2008년 뉴욕의 금융 위기와 함께 미국의 경기가 어려워지며 패션 업계는 큰 위기를 겪었지만 이때를 터닝 포인트로 패션모델에서 DKNY 뉴욕 오피스의 마케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0년 초에는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블로거(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강화 되면서, 기존 패션 업계의 마케팅, 유통, 리테일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 하는 과정을 몸소 겪으면서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와 M이코노미매거진등에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패션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패션 테크 칼럼을 출간하고 있다.
미국 탑 비지니스 스쿨인 MIT경영학 석사(MBA)를 이수 하면서 혁신과 전략에 집중하면서 패션 비지니스 측면에서의 디지털 인사이트를 가지고 “테크놀로지가 패션업계에 미친 와해성 영향” 이라는 주제로 석사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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